15년 4월5일 우여곡절
책으로만 캠핑을 배우고 떠난지 벌써 1년
초심을 생각하며 지금까지 다녀왔던 캠핑장중에 좋았던곳을 다시 찾았다.
병천 아우내 오토캠핑장
이번에도 역시나 현택이가 먼저도착해서 자리를 맡았다.
혼자 텐트도 잘침 이제
현택이가 들고있는건 원터치 자동텐트다 (쓸만함)
유용이랑 웅이가 안와서 아쉬웠다.
차도 흰색에서 검정으로 바꼈다.
현택이가 타프를 바꿀려고 고민중이다.
그럼 난 타프스크린을 사야지
헤헷
그늘에 앉아서 맥주한잔이면 정말
스트레스가 확 날라간다.
하 여기가 낙원이지 낄낄낄
아우 좋다~
감성지리는 침낭3개
원터치 자동텐트도 펴봤다.
펴는데 4초 접는데 40초
현택이 얼굴몰아주기
아이스박스에 바퀴도 달렷다.
작년 첫 캠핑땐 가위도 없고 집게도 없어서
옆에 캠핑온 분들에게 빌렸었다. ㅋㅋㅋ
아늑해보이는군
장정3명도 거뜬히 잘수있다.
저녁엔 빔프로젝트로 영화도 보고
UC40 소음도 별로없고 화질도 좋다. 추천
현수도 도착
이제 밥 준비
김치 내꺼야 슈발 건들지마
역시 밥먹기전엔 사진찍기
현수는 슈퍼스타케이에도 나갔었던 능력자였다.
우환: 그만찍고 밥먹자 슈발
우환: 쩝 그만
우환: 그만 이제 밥먹자
우환: 밥..
아 비주얼좋고
캬 현수가 고기를 잘굽네
음식물쓰레기처럼 보이지만
부대찌개임.
부대찌개임.
계속 먹었다. 어두워질때까지 ㅋㅋ
부대찌개엔 사리추가해서 마무리
산이라서 밤에는 추웠지만
전기장판때문에 더워서 벗고잤다.
조용한밤
노래를 들으면서 캬 감성 b
안졸렸다.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김치계란볶음밥이랑 오뎅탕
비주얼은 저래도 맛은 진짜 최고
1년전 처럼 똑같은 파리바게트가서 빵먹고 커피먹고 해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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